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문단 편집) === 초필살기 === * АНКОКУ РАИКОКЭН(あんこくらいこうけん, 暗黒雷光拳) / 암흑 [[뇌광권]] [[파일:attachment/뇌광권/d01.gif]]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뇌광권을 그대로 가져왔다. 각성 셀미가 일본팀의 베니마루 대척점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유일한 기술. 기본적으로 뇌광권과 동일하지만 모션 차이인지 미세하게 전방으로 판정이 더 길다. 베니마루와 달리 대공 버전은 없다. 상당히 비슷한 초필살기지만 뇌광권은 가끔 약화가 되어 발동이 느릴 때도 있는데 암흑 뇌광권은 언제나 초광속 발동이다. 거의 [[파이널 임팩트]] 수준. 그리고 딜레이도 더 적은 편. 각성 셸미는 이 기술과 가드 캔슬 날리기에 기를 다 투자해야 한다. 97에서는 베니마루의 뇌광권에 비해 무적시간이 많이 짧았지만 발생은 마찬가지로 광속이었고, 보스 보정 탓인지 위력도 조금 더 높았다. 시전 대사는 기술명과 동일한 ~~[[몬더그린/대전액션게임/KOF 시리즈#s-2.2|알프스 라이포겐!!]]~~ "앙고쿠 라이코-켄!"(あんこく らいこうけん!) 여담으로 이 알프스 라이포겐으로 들리는 현상은 XV에서도 여전하다.(...) KOF XV에서는 약버전의 발동 속도는 예전과 비슷한 대신 무적시간이 없어 지를 수가 없으며 강버전은 무적시간이 있는 대신 발동속도가 약버전보다 느려서 상대방의 빠른 기본기에 컷 당하기 쉬워졌으며 후딜레이가 예전의 암흑 뇌광권보다 길어져 막히면 반드시 반격을 당하는 수준이 됐다. 오로치 셸미에게 가장 소중한 기술이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많은 너프를 먹었다. 그나마 MAX 버전은 예전 수준의 빠른 발동 속도와 무적시간을 가졌지만 막히면 확정 콤보를 맞는다는 것은 비슷하다. * ШУКУМЭЙ·ГЭНЭЙ·СИНСИ(しゅくめい・げんえい・しんし, 宿命・幻影・震死) / 숙명 환영 진사[* 세번째 단어가 오역된 '숙명-환영-심차'로도 퍼져 있다.] [[파일:attachment/셸미/c08.gif]] 엑셀 스핀 킥 자세로 살짝 뛰어오른 뒤 90도 각도로 내리치는 번개를 동반한 채 전방으로 돌격하는 초필살기. 시전할 때의 색이나 모습이 거의 발로 하는 [[사이코 크러셔]] 느낌이다. 아니면 수평 버전 [[초열파탄]]이라거나. 보기와는 달리 판정이 굉장히 구리다. 심지어 무적시간이 짧아서 타이밍 맞춰서 톡 쳐내면 그만이다. 약 기본기로도 쳐낼 수 있을 정도. 97에는 심지어 대미지도 적었다. 02에서는 쉘미 기술 중에 가장 데미지가 높았다(일반판 카운터 히트 시에는 2히트가 나며 50% 이상이 날아가기도). 하지만 단독으로는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속기 전용으로만 쓰이는 초필살기다. 97에서는 시리즈 중 유일하게 대사치 커맨드(버튼은 킥)로 사용했으며 이 때는 맞은 상대가 공중으로 높게 떠오르지 않고 뒤로 쭉 밀려났다. 그래서 3히트까지도 히트했던 시절. 가드 대미지도 이후 시리즈에 비해 높았다. 가드를 해도 상대를 계속 밀어내기 때문에 후딜레이도 잡기 힘들다. 2002 UM에서는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공중 버전은 맞은 시점에 따라서 히트 수와 대미지가 변동한다. 새 특수기인 신뢰 뒤에 널널하게 넣어줄 수 있게 되어서 기 한 개로로 큰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사일의 춤에서도 수퍼 캔슬로 넣어줄 수 있어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특이한 점으로는 판정으로도 모자라 장풍으로 취급된다는 것. 일반 장풍을 씹어버리기는 하지만 쿨라가 장풍 반사기인 카운터 셸을 쓰면 그 판정 때문에 그냥 넘어가 버린다. 덤으로 왕장풍 판정이 아니라서 [[패왕상후권]] 같은 게 날아오면 카운터로 맞고 뻗어버린다. XV에서는 MAX 버전이 단타기로 바뀌었다. 2002 UM과 마찬가지로 공중 발동이 가능하며, 약 뇌신의 지팡이가 일반 다운 판정으로 바뀌면서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되어 '기본기-신뢰-약 뇌신의 지팡이-슈캔 (MAX) 숙명-환영-진사' 순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지상 버전은 히트 시점에서 바로 상위 초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며, 공중 버전은 시즌 2부터 타격 성공 시 착지 딜레이를 상위 초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게 됐다. 대미지는 노멀 180, MAX 330. 시전 대사인 "준비됐지? 간다!"(이이와네? 이쿠와요! / いいわね? いくわよ!)는 셸미가 대사를 가져갔다면 98 이후의 [[레오나 하이데른]]에게 생긴 기술인 [[이어링 폭탄]]은 모션 자체를 가져갔다. XV에서는 MAX버전 한정으로 "뒤집어쓰거라, 번개의 화살을!"(浴びなさい、雷の矢を!)로 대사가 바뀌었다. * [anchor(신나는 도박이요!)]УНМЭЙ НО Я(うんめいのや, 運命の矢[* 2002에 처음 공개된 기술이지만, [[https://web.archive.org/web/20170404132831/https://kofaniv.snk-corp.co.jp/character/index.php?num=orochi-shermie|(구) 공식 사이트(아카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 운명의 화살 || [[파일:attachment/셸미/c07.gif]] || [[파일:attachment/셸미/c05.gif]] || || 일반 히트 || 자신에게 히트 시 || 2002에서 추가된 MAX2~~개그 기술~~. 그 실상은 94 당시의 [[한국팀]] 스테이지에서 날벼락이 떨어지는 인트로를 재활용한 것이다. 성능이 굉장히 기이한데, 무월의 뇌운으로 발동하고 여기에 상대가 맞으면 완전 경직 상태에 빠지는데, 이후 셸미가 도발 모션을 취하더니 하늘에서 말 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뚝 떨어지는 연출로 종료. 무조건 상대 캐릭터를 겨냥하는 게 아니라 화면의 양 쪽이나 중앙 스팟 중 한 곳에 떨어지는 방식이며, 어디에 떨어질지는 완전히 랜덤이다. 즉 상대에게 떨어질 수도 있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 문제는 이 때문에 번개의 공격판정이 '''셸미 자신에게도 맞을 수 있다는 점'''이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03E505CBDB4F824|심지어 상대와 셸미가 딱 붙어 있다면 둘 다 히트할 수도 있다.]] 게다가 MAX2의 발동 조건이 전체 체력의 1/4라는 것을 감안하면, 자신에게 히트했을 경우 무조건 셸미 자신은 죽는다. 이 뭐... 여기에 더해 허무한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셸미와 상대방 둘 다 번개가 떨어지기 직전에 경직이 풀리므로 타이밍을 맞춰서 구르면 피할 수가 있다. 즉 특성을 알고 있는 사람끼리 대전을 했다면 둘 다 피할 수 있다는 얘기. 94의 한국 배경에 등장했던 하늘 도트를 잠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빼면 그냥 개그 기술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얘기다. 도저히 써먹을 만한 기술이 아니라는 걸 SNK에서 인지했는지, 2002 UM에서는 무월의 뇌운 부분이 가드 불능으로 바뀌고 경직이 번개가 떨어질 때까지 풀리지 않게 바뀌어서 회피는 꿈도 못 꾸게 되었다. 또 번개가 허공에는 떨어지지 않고 무조건 자신 아니면 상대만 맞추게 되었으나, 문제는 '''자신이 맞는 건 변하지 않았고''' 양쪽이 겹쳐도 둘 다 맞는 일은 없고 반드시 둘 중 하나만 맞으므로 여전히 영양가 없는 불안정한 기술으로 남았다는 게 문제다. 대사는 '''"하늘에 맡기도록 하지, 진정한 심판을!"''' (텐니 유다네마쇼! 신나루 사바키오! / 天に委ねましょう! 真なる裁きを!)인데, 이를 통해 셸미가 맞을 수도 있다는 암시를 엿볼 수 있다. 하늘, 그러니까 천상의 신에게 맡기는 심판이니 결과물은 신의 맘대로라는 소리. [[몬더그린]]은 '''"댄디, 우유부단 해 마쇼. 신나는 도박이오!"''' 사용자도 맞을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국내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카드 파이터즈 DS버전에서 해당 카드의 효과가 재연, 주사위를 던져 '''1이 나오면''' 누구라도 BP에 관계없이 KO시킬 수 있다.(자신 포함) 2002UM에서 이 기술로 피니시를 낼 경우 전용 승리대사가 존재한다. 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KOF 올스타에서 스페셜 스킬로 나온다. 자신이 맞는 일은 절대 없이 상대만 맞춘다는 점에서 타 시리즈보다 훨씬 낫다. 대사는 첫 단어가 '하늘' 대신 '운명'으로 바뀌었다. * РАИЖИН НО САБАКИ(らいじんのさばき, 雷神の裁き) / 뇌신의 심판 [[KOF XV]]의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번개를 휘감은 발로 야타를 치는 채찍과 같은 이펙트의 장풍을 대공으로 발사한다. 히트 시 시네마틱 연출과 함께 상대는 경직에 걸리고 셸미는 요동치는 하늘로 뛰어올라 내리치는 번개를 피뢰침처럼 받아 축적시킨 후 지상에 있는 경직된 상대를 향해 발을 내질러 쏘아내린다. 발동시 대사는 "이제 됐어, 죽으렴.(もう良いわ[* 배경음과 효과음때문에 와(わ)가 잘 들리지 않는다.]、死になさい。)" 번개를 받을 땐 "괄목하렴.(刮目なさい。)" 쏠 때 "이것이 하늘의 심판이야!(これが天の裁きよ!)" 대미지는 무보정 기준 4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